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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놀거리 데이트코스

부산 요트투어

 

부산 요트투어 비용

 

기본 요트투어 (1-2시간)

평일: 1인당 3만 원 ~ 5만 원

주말/공휴일: 1인당 4만 원 ~ 6만 원 10명 이상 단체 투어를 기준으로 하는 가격입니다.

 

선셋 요트투어 (2-3시간):

평일: 1인당 5만 원 ~ 7만 원

주말/공휴일: 1인당 6만 원 ~ 8만 원 부산 바다의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코스입니다.

 

요트 전체 대여 (2-3시간):

소형 요트 (6명 이하): 30만 원 ~ 50만 원

중형 요트 (12명 이하): 50만 원 ~ 80만 원

대형 요트 (20명 이하): 80만 원 ~ 120만 원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계절별 가격 변동:

성수기 (7-8월, 12월): 기본 가격의 20~30% 추가

비수기 (11월-3월): 기본 가격의 10~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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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트투어 옵션

 

럭셔리 요트 투어:

1인당 15만 원 ~ 30만 원

고급 요트와 함께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트 파티:

1인당 10만 원 ~ 20만 원

DJ, 음식, 주류 제공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요트 낚시 투어:

1인당 8만 원 ~ 15만 원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낚시 체험입니다.

 

요트 웨딩:

200만 원 ~ 500만 원 (패키지에 따라 다름)

로맨틱한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결혼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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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트투어 예약방법

 

온라인 예약

여행 전문 플랫폼: 클룩(Klook), 야놀자, 여기 어때 최고의 휴가 패키지

요트 전문 업체 사이트: 마린시티요트투어, 더베이 101 요트클럽

소셜커머스 플랫폼: 쿠팡, 티몬

 

현장 예약

단체 할인: 4인 이상 방문 시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 순간 할인: 출발 직전 빈자리가 있는 경우 할인된 가격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현금 결제 할인: 일부 소규모 업체는 현금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현장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타 부산놀거리

1. 감천 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5년에는 140만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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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동 용궁사

옛날부터 숱한 신비한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된 유래 깊은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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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백섬

가왕 조용필이 노래했다. '꽃피는 동백섬'이라고. 지금 부산 해운대 옆 동백섬의 동백공원에는 절정기를 살짝 넘긴 동백꽃이 산책로를 뒤덮고 있다. 최치원 동상이 세워진 동백섬 정상도 꽃대궐이다.

 

동백공원은 순환도로변 가로수가 하나같이 동백나무이다. 강렬한 붉은빛을 발하는 꽃송이에서 정열적인 삶의 자세를 배운다. 붉은 꽃송이에서 정열의 삶을 배운다 '부산 해운대 동백섬'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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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기대수변공원

장산봉 동쪽 산자락에 바다와 면하여 있는 공원이다. 해안 일대에 약 2㎞에 걸쳐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암반들이 바다와 접해 있어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낚시터로 꼽힌다.

 

순환도로와 오륙도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각종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5. 송정해수욕장

달맞이 길을 따라 해월정과 벚꽃단지를 지나다 보면 넓게 펼쳐진 바다를 접하게 된다. 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 송정해수욕장은 1965년 7월 9일 개설되어 매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된다.

 

백사장 길이는 1.2km, 폭 30~60m, 면적 54,000㎡이며 수용능력은 약 10만 명이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 송정죽도 문화제 등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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