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유료 무료 좌석 안내
일정: 2024년 11월 9일 (토) 오후 7시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문의: 051-713-5000 무료 및 유료 좌석 안내
부산불꽃축제는 무료 구역과 유료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유료 좌석은 사전 예매가 필수이다. 유료 좌석 구역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가장 좋은 시야를 제공하며, 편안하게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 구역에서도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지만, 미리 자리 확보를 위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행사 당일과 그 전후로 광안대교와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광안대교 교통통제는 11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불꽃축제 행사 당일에는 오후부터는 전면통제되어 차량 진입이 어렵다.
부산 불꽃축제 명당
1. 광안리 해수욕장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야경 위로 터지는 불꽃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부산 불꽃놀이 명당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 3,5번 출구로 나와서 바닷가 쪽으로 직진하면 딱 10분 만에 광안리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어요.
2. 민락수변공원
완전한 정면 뷰가 아니어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광안리 가볼 만한 곳 민락수변공원! 자리 쟁탈전이 만만치 않지만 근처의 민락 회 타운에서 회를 떠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왼쪽 방향으로 약 20분쯤 더 걸어올라 오면 민락수변공원이에요!
3. 이기대 해안산책로
광안대교와 동백섬을 눈에 담으며 그 위로 터지는 불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평소라면 경성대 부경대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시면 되지만, 광안리 불꽃놀이 때는 길이 막히거나 버스 노선이 변경될 확률이 높아 걸어가시는 걸 추천! 걸어가도 40분 정도면 도착하니 이 점 참고하길 바라요!
4.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은 부산 불꽃놀이 사진 촬영을 위해 많이 방문하는 부산 불꽃축제 명당이에요. 금련산역 6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큰길 따라 30분 정도 걸린답니다!
부산불꽃축제 예매 정보
부산불꽃축제의 유료 좌석 예매는 1차 얼리버드와 2차 정규 판매로 나뉜다.
1차 티켓 오픈 (얼리버드 할인) 할인율: 20%
좌석 종류: S4석 (의자석) 할인 가격: 70,000원 → 56,000원
기간: 2024년 8월 21일 (수) 14:00부터 좌석 배치는 현장 도착 순서에 따라 지정됨.
2차 티켓 오픈 (정규 판매) 좌석 종류 및 가격
R석: 테이블 + 의자석 - 100,000원 S4석: 의자석 - 70,000원
판매 기간: 2024년 9월 2일 (월) 14:00 ~ 11월 8일 (금) 17:00까지
티켓 구매는 Yes24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예매 시기는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1차, 2차 예매 기간이 한참 지나서 매진되었을 가능성 있는데 로그인하여 확인해보아야 한다.
광안리 해수욕장 행사장 인근에는 주차 공간이 없으니 절대로 자차 이용은 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부산불꽃축제 주변 숙박 정보 부산불꽃축제 기간 동안 광안리 해변을 비롯한 최일선 숙박시설의 예약이 급증하며, 숙박비는 평소보다 2~3배 이상 상승한다. 특히 광안대교 뷰가 보이는 호텔과 아파트는 높은 인기를 누리며,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로 자리 잡는다.
일부 숙소는 불꽃축제 당일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차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숙소나 레스토랑, 카페는 행사 당일 높은 예약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부산불꽃축제 관람 꿀팁
담요와 따뜻한 겉옷 준비하기 - 바닷가라서 밤 기온이 낮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담요와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면 관람이 훨씬 편하다.
따뜻한 음료와 간식 준비하기 - 찬바람이 부는 11월 밤, 따뜻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면 중간중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 챙기기 - 불꽃축제 동안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게 되어 몰려 휴대폰 배터리가 금방 소진될 수 있으니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쓰레기봉투 지참 - 축제 현장에 쓰레기통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쓰레기는 잘 챙겨가는 문화가 필요하다.